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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먹고 떠난여행 러시안항공128만원 파리인/암스아웃

탑덱프로그램180만원정도(여행천하에서 등록  10%할인)

탑덱등록시 같은 프로그램이지만 여행사마다 가격이 다르니 꼭 확인해야한다.

10%할인받으면 얼마안될것같지만 20만원정도 차이난다. 

 

 

탑덱 유로피안원더14days 2012 8.23~9.5

 

탑덱프로그램이 시작하기전 몽마르뜨언덕과 오페라하우스에 들렸ek.

그리고 탑덱멤버들과 파리 에펠탑에서 만나 구루멧피크닉후 바토무슈!

날씨가 비가오고 약간 추워서 탑덱 구르멧피크닉은 대략안습 ㅠㅠ

음식은 연어,새우,약간의 햄들 치즈, 파스타정도됩니다

근데 유럽에서 파스타라고 하니 긴면으로된 파스타를 생각했지만 파스타라고 하면 항상

애벌레 같이 생긴 파스타만 나와서 파스타랑 스파게티는 다른거구나 하고 느끼게해줬습니다.

 

프랑스는 대충 식사20유로, 교통비 한번탈때마다1.5유로,그외 물3~4유로

입장료20유로,오픈투어30유로 정도 물가가 약간 비싼편

 

탑덱 1일 파리자유여행+파리 구르멧피크닉+ 바토무슈옵션

 

파리 몽마르뜨언덕으로 향하는길 슈퍼가 열었길래 언니가

과일+채소들을 둘러보고있다

 


피망이 아주작네



몽마르뜨 도착 몽마르뜨언덕으로 올라가는길

파리 몽마르뜨언덕은 고흐등 근대미술가와 예술가들이 돈이 없어서 물가가 싸고 집값이 싸서 모여살던 동네

그들이 모여 그림을 그리던 아뜰리에, 모여 커피를 마셨던 카페, 사랑을 나눴던 작은거리들이 그냥 남아있는

곳. 10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그때의 자유로움과 낭만이 숨쉬는곳.

 

가난한 화가였던 그들은 지금 세계의 최고의 미술가가 되어 직접 그림조차 보기힘들정도로 유명해졌고

몽마르뜨언덕은 최고의 관광지가 되었다.

 

프랑스에서 몽마르뜨에못사는 사람들을 모여살게하려고 이동네에만 술에대한 세금을 줄여줬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유흥가가있고  예술가들이 살던곳이 모여있다

역시 예술과 술과 여자와 마약은 뗄레야 뗄수가 없나보다.

 

음주에는 가무가 붇고 가무에는 음주가 붇는다.



우리나라 대학로나 홍대같은 분위기

작은 동네다





크레페가게

배고파서 햄하구 버섯을 넣은 크레페를 먹었다

크헤프리 라고 부르던데 우리나라의 디저트개념보단 간단한 식사로 먹을수도 있다.



몽마르뜨언덕 주변엔 유흥가(여자들나오는 야한쇼하는 가게들)가 있다

그중에 대표적인 곳이 유명한 물랑루즈라는 곳. 캉캉춤이 여기서 나왔다고 한다

남자들에게 치마속을 보여주는 춤으로 캉캉춤이 성행하던 물랑루즈



비도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몽마르뜨언덕에서 오페라하우스가는길에 거리의 음식점에 가서 밥을먹었다

소고기요리랑 연어요리 셀러드2개해서 36유로+물4,5유로





지금은 발레공연을 하는 오페라하우스

옛날 부자들의 사교장소

아주 사치스럽고 화려하다. 돈이많으면 화려한것을 좋아하게 되는건가.





오페라하우스를 갔다 오픈투어버스를 타고 파리를 한바퀴돌았다.

버스에서 본 퐁네프의 다리



탑덱구르멧피크닉시간이 조금남아서

커피를 마시러 카페에 들었갔다. 커피를 시켰는데 유럽사람들이 먹는 에스프레소같은게 나왔다.

설탕을 2개나 넣었지만 너무 썼다.



언니는 쓴커피를 좋아한다



드리어 탑덱버스들이 보이고 피크닉시간!

에펠탑앞에서 해서 낭만적이 좋다. 음식은 대락 난감이지만

먹을만은했다. 호주나 미국에서 음식땜에 고생을 많이 해서 정말 많이 걱정했는데

탑덱음식은 그래도 먹을만했다.



드라이버 쥬드와 투어리더 다니엘

다니엘이라고 부르면 못알아듣는다 ㅜㅜ 데니얼 이라고 굴려야한다.

나중엔 그냥 데니~ 라고 불렀다.



바로 에펠탑이 있다. 음식은 일반적인 웨스턴푸드다

다만 음식이 너무 차가워서 먹기가 힘들었다.



울언니랑 갈리나. 갈리나는 멕시코에서 온친구다 나중에 친해져서 함께 밥도먹고 돌아다니기도하고했다.



탑덱 에펠탑구르멧피크닉



피크닉이 끝나고 탑덱 파리옵션인 바토무스 크루즈에 갔다.

8유로 치고는 참 괜찮았다 여러개의 다리를 지나가는데 다리를 지나갈때마다 소리를 지른다


 

이렇게 파리일정은 끝난다.